[로컬러] 2023 북키즈콘서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 상품 및 콘텐츠 소개 나선다... “지역의 매력과 경험 전달!”
㈜로컬러(대표 정현빈)는 오는 10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BOOKIZCON‧북키즈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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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러(대표 정현빈)는 오는 10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 5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BOOKIZCON‧북키즈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컬에 컬러를 더하는 로컬러는 지역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상품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의 매력과 경험을 전달한다. 수원 마스코트 캐릭터부터, 대전과 인천 등 다양한 지역 캐릭터의 라이선스 계약을 각 지자체와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 캐릭터의 인지도 향상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자체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로컬러는 지역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상품성이 부족한 캐릭터 상품이 아닌, 구매하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매력적인 지역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현빈 로컬러 대표는 “인접한 일본의 경우, 지역 캐릭터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구마모토현 마스코트 캐릭터 ‘쿠마몬’부터 다양한 지역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지역 캐릭터임에도 무척이나 상품성 있는 제품들이 다수 존재함과 동시에, 지역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덤까지 형성되어 있다. 같은 문화권에 속해 있는 일본과 한국인 만큼, 한국 역시 향후 지역 캐릭터의 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판단 아래 지역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관련 상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팬층을 위해 지역 캐릭터 상품의 개발을 시작했다는 것. 정 대표는 “대다수 지역 캐릭터 상품의 경우 판매 목적이 아닌, 지역 캐릭터를 홍보하기 위한 판촉물로 제작되어 무상으로 배포돼 왔다”라며 “해당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들이 차츰 형성되어가고 있는 현재, 지역 캐릭터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통합 커머스의 부재에 따라, 지역 캐릭터 제품 및 콘텐츠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부연했다.
그간 로컬러는 지역 캐릭터 상품의 크라우드펀딩 다수 목표금액 달성, 수원‧대전‧인천 지역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 등 성과를 이루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모든 지역 캐릭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통합 커머스를 구축 중이라고 한다. 정현빈 대표는 “해당 커머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지자체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고, 그에 따른 보다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 기사 전문 하단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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