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에버리다][지구를 위한 바이소셜] 강원도 사회적경제조직들, 환경과 상품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환경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소비 행위에 환경적 요인들을 고려하고, 기업들에도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한다. 기업들은 조금씩 지구,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때, 꾸준히 지속 가능한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강원도의 우수 사회적경제조직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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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환경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소비 행위에 환경적 요인들을 고려하고, 기업들에도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한다. 기업들은 조금씩 지구,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때, 꾸준히 지속 가능한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강원도의 우수 사회적경제조직들을 소개한다.
■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친환경 브랜드 ㈜자연에버리다
강원도 강릉에 거점을 둔 ㈜자연에버리다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원순환 기업이자,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벤처기업 인증을 받기도 한 사회적기업이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개발 및 판매하며 환경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자연에버리다는 순환자원(폐기물 중 자원순환기본법 제9조에 따라 환경부 장관의 인정을 받은 물질 또는 물건)의 추출물을 통해 안전하게 만든 천연화장품, 자연에서 빠르게 분해되는 친환경 일회용품, 기업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 'MRO'(Maintenance·Repair·Operation의 약자로 유지·수리·운영에 필요한 모든 소모성 자재를 의미한다), 인쇄물 디자인 및 출력 등 다양한 상품을 다루고, 카페인이나 폴리페놀 등 버려지는 자원의 유용성분을 활용해 플라스틱 포장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형 샴푸바 등을 제작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커피 부산물과 같이 버려지는 자원을 새활용한 환경 교육용 교구로 자원순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히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자연에버리다는 기부, 환경 보호 운동 등 다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라이프인/ 전문 하단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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